두나미스v

창세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로 우리의 삶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이 귀한 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저희들이 이렇게 모여 찬양과 영광을 드리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는, ​육신의 나약함으로 또한 무지함으로 한 주간 지은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기 원합니다.그러니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진실로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결단을 내리게 하시고, 앞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 삶을 말씀과 기도로 잘 빛춰보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감사하신 하나님! 이 나라를 기억하시어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맞을 수 있는 복음의 시작이 되는 나라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평화..

오늘도 역사의 중심에 계시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주도 지켜주시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부르시어 귀한 예배로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가 무너져 가는 세대에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드리며 말씀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벌써 올해도 절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살겠다고 기도했지만, 세상과 벗하며 주님께서 주신 말씀과 은혜를 잊고 살아온 저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전 세계와 대한민국을 놓고 기도합니다. 지금은 궁휼히 여기심과 은혜의 단비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상처입고 괴로워하는 영혼들이 너무나 많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 끊어진 채 어두운 그들 밑에서 ..

우리 삶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예배에 함께 예배드리는 다음세대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지냈음을 고백하지만, 주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하였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았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가는 대로 어리석은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고 입술을 벌려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함부로 하였습니다. 긍휼의 하나님 저희들의 죄와 교만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올바른 정치와 정직한 정치를 할 수 있..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도 중고청년부 다음세대예배로 우리를 불러주시고, 평안과 기쁨을 충만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 간 각자의 자리와 영역에서 세상과 싸우며 분투한 다음세대를 위로해주시고, 하나님과 세상사이에서 신앙을 지키기위해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 다음세대에게 힘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때로는 죄의 유혹에 넘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부끄럽게 여긴 우리들을 그때마다 용서하시고 품어주신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다음세대에 희망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달려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지혜가 필요한 자에게 지혜를, 관계의 회복이 필요한 자..

초가을의 새벽은 유난히 추운 것 같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바람에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불쑥 밀려오지만, 오늘도 승리하기 위해 나셨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요한복음 18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잡혀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가 묵상했던 포인트는 "책임감"입니다. 요한복음 18장 4절 - 5절 4절: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5절: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섰더라 예수님은 얼마든지 사마리아 땅이나 아주 먼 곳으로가서 자신의 죽음을 미룰 수 있었지만, "내가 그니라"하시면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책임을 다하십니다. 요한복음 18장 10절, 17절 10절: 이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