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묵상

주일예배 대표기도문('24.06.16)

두나미스v 2024. 6. 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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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로 우리의 삶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이 귀한 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저희들이 이렇게 모여 찬양과 영광을 드리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저는, ​육신의 나약함으로 또한 무지함으로 한 주간 지은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하기 원합니다.

그러니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진실로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결단을 내리게 하시고, 앞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끄럽지 않도록 우리 삶을 말씀과 기도로 잘 빛춰보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신 하나님! 이 나라를 기억하시어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맞을 수 있는 복음의 시작이 되는 나라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평화로 통일을 이루고, 모든 국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시인함으로 모두 구원 받는 놀라운 민족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절대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여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며 생명이 넘치고 활기가 넘치는 화목함으로 표적을 일으키는 교회가 되도록, 성령과 함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모여 예배드리는 다음세대를 놓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거룩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달려 나아가는 지체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서. 우리의 삶을 다양하나 서로 지체가 되어줌으로서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 속에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싹틀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귀한 말씀 시간입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설교자의 입술을 통해 말씀의 능력과 권위가 잘 전해지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전해주시는 귀한 말씀에 집중하여 듣고 깨달아 진리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의 심령이 더욱 새롭게 되어 삶 속에서 말씀의 빛을 발하는 자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모든 시종일관을 주님께 의탁 드립니다.

저희의 모든 정성과 사랑을 받아주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귀한 예배가 되도록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