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예배에 함께 예배드리는 다음세대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지냈음을 고백하지만, 주님을 온전히 경외하지 못하였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았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가는 대로 어리석은 시간들을 보내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고 입술을 벌려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함부로 하였습니다. 긍휼의 하나님 저희들의 죄와 교만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우리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고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올바른 정치와 정직한 정치를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