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사의 중심에 계시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주도 지켜주시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부르시어 귀한 예배로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가 무너져 가는 세대에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드리며 말씀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벌써 올해도 절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살겠다고 기도했지만, 세상과 벗하며 주님께서 주신 말씀과 은혜를 잊고 살아온 저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전 세계와 대한민국을 놓고 기도합니다. 지금은 궁휼히 여기심과 은혜의 단비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상처입고 괴로워하는 영혼들이 너무나 많고, 미래에 대한 소망이 끊어진 채 어두운 그들 밑에서 ..